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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기 탄탄한 신흥명문 두각|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산
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전례 드물게 서울세가 거대한 세력권을 형성하고 있음을 드러냈고 4강에 오른 충암·마산·동산·경남상 등 4팀 모두 단 한번도 이 대회 우승을 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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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암 마산 첫 우승 감격 설렌다 |은빛 대통령배 오늘 주인 결정 대회전
고교최고권위의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패권쟁탈고지에 경남의 명문마산고와 서울의 강호 충암고가 올라 22일 최후의 한판승부를 겨룬다. 충암고는 21일 준결승에서 심재학(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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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암-경남상 동산-마산 불꽃튀는 4강전|종반 치닫는 은배 경인-영남세로 압축
은빛 찬란한 대통령배의 주인이 충암-경남상 동산-마산의 4강 대결로 압축돼 패권향방이 경인지역-영남세의 각축으로 판가름나게 됐다. 이틀을 쉬고 2O일 장소를 인천공설운동장 야구장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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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암고 송재용 컨트롤 완벽한 슬라이더 무기
○…『완투능력이 생겼다는 게 무엇보다 기쁩니다.』 선린상고에 선발 3안타만을 허용한 충암고 릴리프전문 송재용(송재용·3년)은 자신의 대회 첫 완봉승에 상당히 상기된 표정. 아웃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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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|「고교특급」위재 140km 강속구 탈삼진 10개|동산, 전주 물리치고 "8강 홈인"
예상을 뒤엎는 승부, 신록의 창공을 가르는 홈런-.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중반의 열기를 내뿜는 가운데 8강을 가려냈다. 고교 최고의 강속구(1백40km)를 자랑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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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암등「서울세」맹위|은빛 대통령배 고교야구 올해의 주인으…
올 시즌 고교야구의 판도를 가늠하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정상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것인가. 매년 대통령배대회는 시즌오픈으로 펼쳐져 상대의 전력이 파악 안된 상황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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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의 구단 꿈의 열전
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우승컵을 놓고 자웅올 겨루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4일 개막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몰입했다. 지난 겨울 혹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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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재영 호투…휘문 제압 봉황기 고교야구
인천 동산고가 25일 휘문고를 꺾고 제19회 봉황기 전국고교 야구대회우승을 안은 결승전은 보기 드문 드라마였다. 동산고는 초고교급투수 위재영(위재영)이 36타자를 맞아 무려 17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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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대들보감」이 쏟아져 나왔다|대통령배 고교야구 결산
올시즌 고교야구의 판도를 예고하는 대통령배대회는 비록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으나 준우승 및 4강고지에 성큼 뛰어오른 신예 경주고와 장충고의 돌풍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. 이와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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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「고교 최강자」가리는 대망의 결승 대잔치|경주-경남 장충-부산 백중의 4강전
고교야구정상의 상징인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를 다투는 영광의 결승대잔치가 마침내 5일 오후2시 성동원두에서 화려한 불꽃을 터뜨린다. 신록의 초여름을 여는 패기 넘친 백구의 향연 제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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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재영(동산) 강영수(마산) "특급피칭"
파란과 스릴의 명승부를 연출하고 있는 제2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4일간의 초반열전을 끝내고 중부와 영남세의 대결로 압축된 8강의 준준결승전에 돌입했다. 1일 동대문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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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투·타 평준화…우승후보 "시계제로"
28일 개막되는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출전팀 전력이 백중세로 나타나 흥미를 모으고 있다. 전문가들은 ▲동산고의 서해안 돌풍이 만만치 않을 것 (마규명 야구협회 경기이사) ▲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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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야구 최고영예|대통령배는 우리 것|출전 22개팀의 전력을 알아본다.
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컵을 다투는 고교야구의 최대 이벤트 제2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개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. 겨울내내 혹독한 훈련으로 기량을 쌓은 한국야구 내일의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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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쿠바제압
한국청소년야구 대표팀이 세계최강 쿠바를 제압했다. 한국은 13일 호주의 시드니에서 벌어진 88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4차전에서 고교1년생 투수 위재영(위재영·동산고)이 쿠바의 강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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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산 31년만에 "헹가래"
동산고가 31년만에 황금사자기 우승을 되찾았다. 동산고는 제42회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최종일(7일·동대문구장)결승에서 1년생 에이스 위재영이 3안타 8삼진으로 완투하고 3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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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수남 "이것이 야구" 여광에 9회 대역전 16강합류 |봉황기 고교야구
덕수상고가 대구성광고에 막판 역전승을 거두고 제18회 봉황기고교야구대회 16강에 합류했다. 18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7일째 2회전에서 덕수상고는 4-6으로 뒤지던 9회초